[김보희 기자] 서울 경찰청이 4월1일 만우절 장난 전화에 경각심을 일으키는 만우절 특집 드라마 ‘박순경의 하루’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4월1일 서울 경찰청 스마트 블로그에는 ‘만우절, 장난전화로 얼룩진 박 순경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코믹한 글과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에 근무하는 박 순경의 하루가 담겨있다. 특히 만우절을 맞아 장난전화에 고통스러워하는 박 순경의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난전화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찰들의 고충이 고스란히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해당 만우절 특집 드라마는 서울 경찰청에서 제작한 것으로 만우절 끊이지않는 장난전화에 대한 경각심을 코믹하게 그려내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4월1일 만우절 장난전화에 대처하는 ‘박 순경의 하루’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4월1일 만우절 장난전화 이제 그만” “경찰이라고 하면 딱딱한 것만 생각했는데 진짜 코믹하네요” “박순경 표정 장난아니다. 4월 1일 만우절 장난전화 하지 맙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서울경찰청 스마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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