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대표 손경익)가 지난해 3월 말에 발행했던 신주인수권부사채(BW) 100억원에 대해 채권 전액을 만기전 취득, 소각했다고 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시노펙스는 이로써 잔여 신수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전 모두 상환, 주식형 사채는 전액 소멸하게 됐다.
이번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상환 재원은 대환을 하기 위해추가적으로 주식형 사채 등을 발행해서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영업활동으로 인한 내부 유보금으로 전액 상환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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