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요즘 아이들은 비타민D결핍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비타민D는 햇빛을 쬘 때 자연스레 몸에서 합성된다고 하여 ‘햇빛 비타민’이라고도 불리는데, 최근에는 어린이들이 실내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야외활동이 현저히 줄어 체내 비타민D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골다공증, 심장병, 뇌졸중, 비만, 호흡기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골격이 약해지고 몸무게를 이기지 못해 뼈가 휘어지는 구루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골연화증으로 엉덩이, 척추 등에서 골절이 쉽게 발생한다.
비타민D하루 권장량은 400-2000 IU를 복용해야 한다고 한다. 비타민D가많이들어있는음식으로는 유산균인 우유, 참치, 표고버섯, 고등어 등이 있지만 요즘 같은 부모님들의 맞벌이 시대에 아이들이 필요한 영양소를 꼼꼼히 챙겨 먹이는 것은 하늘에 별을 따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되었다.
또 대체로 음식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D가 적기 때문에 음식만으로 영양분을 섭취하기 어려워 결핍이 오기 쉽다. 뼈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특히 아이들의 성장 발달에 장애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기 청소년, 어린이들에게는 비타민D가 결핍되지 않도록 비타민D 칼슘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스페쉬에서는 건강한 성장발달과는 거리가 먼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멀티비타민 하이키업을 출시했다. 하이키업은 어린이비타민D 영양제로 초유, 칼슘, 아연, 비타민B군, 비타민C 등 아이의 영양 밸런스를 위한 성분을 담고 있다. 어린이비타민을 꾸준히 섭취한다면 따로 키크는 약이나 음식을 챙겨 먹지 않아도 되어 간편하다.
하이키업에는 건강에 해로운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설탕 등의 성분을 배제해 아이들의 건강에 해가 되지 않으며 코코아맛의 츄어블비타민으로 맛까지 아이들을 고려해 개발되었다.
비타민D를 보충할 목적으로 섭취하는 어린이 성장영양제는 아이들의 뼈 형성과 칼슘이 흡수를 도와 칼슘이 체외로 배설되지 않도록 재흡수 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상반기 구직 활동 유형 ‘문어발족’ 多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 직장인,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 1위 ‘감성충만 OO여행’ ▶ 에이수스, 터치스크린 울트라북 ‘비보북 시리즈’ 추가 3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