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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통' 위성락 주러시아 대사,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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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주 러시아 대사(58)가 31일 유임됐다.

위 대사는 외교부의 대표적인 '러시아통'이다.

그는 전남 출생으로 남성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외시 13회 출신. 

미국 몬터레이 군사언어연구소에서 러시아어를 연수하고 주러 대사관에서 1등서기관으로 근무했다. 이후 본부에서 러시아 담당 동구과장을 역임했다.

한·소 수교의 물꼬를 튼 1989년 11월 영사처 설치 협상과정에서 실무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제2차 북핵 위기가 발발한 2003년 북미국장으로 북핵 업무를 담당하고 2009년 3월부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으로 북핵 문제를 진두지휘했다.

2011년 11월 주 러시아 대사로 부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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