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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아들 공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엄마 똑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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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SES 출신 슈가 자신을 똑 닮은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3월30일 슈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랑 둘이 일본여행"이라며 "하나 타는데 40분은 기본. 그래도 재밌다. 저녁에 불꽃놀이까지 다 보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아들 유 군과 함께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특히 슈의 아들은 엄마를 닮아 어린 아이임에도 불구,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 아들 공개했네. 정말 훈남이다" "아기가 정말 예쁘네요" "슈 아들 공개할 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첫째 아들 유를 낳았으며 현재 둘째 임신중이다. (사진출처: 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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