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병만족의 괴소리 정체가 밝혔졌다.
3월29일 오후 10시 방송될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 편에서는 병만족의 채텀 생존 3일째가 전파를 탄다. 이날 병만족은 초심의 동굴 근처에서 들리던 괴소리의 정체를 알게 됐다.
병만족은 괴소리의 정체를 알아보던 중 현지인의 증언에 따라 생명체 정보 입수했다. 나무를 하던 중 발견한 수상한 풀숲 구멍을 발견한 멤버들은 일단 빈 둥지의 주인이 오는 밤까지 기다려보기로 했다.
병만족을 놀라게 한 괴소리의 정체는 바로 블루 펭귄. 안경 벗긴 뽀로로와 꼭 닮았으며 현존하는 펭귄 가운데 가장 작아 요정 펭귄 혹은 꼬마 펭귄이라 불리고 있다고. 하지만 작은 몸집이지만 성격은 매우 사납다는 후문.
드디어 밤, 먹이를 구하러 간 펭귄의 귀가 시간이 다가오고, 괴소리의 정체를 알게된 병만족은 낮에 보아둔 둥지로 조심스레 찾아갔다.
과연 병만족은 무사히 블루펭귄과 조우할 수 있을지, 그 현장은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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