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스 아나스타시아데스 키프로스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을 탈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국영 키프로스 통신이 보도했다.
아나스티아데스 대통령은 이날 수도 니코시아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우리는 유로존을 떠날 의도가 없다"면서 "국가의 미래를 실험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단 파산의 위기는 모면했다"고 평가한 후 "비록 모든 게 비극적이나 상황은 통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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