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 재산 -5억947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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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2년 연속 전체 재산공개 고위공직자 중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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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광역자치단체장의 평균 재산은 13억497만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20일 취임한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번 조사에서 제외됐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39억9267만원의 재산을 신고, 지난해에 이어 단체장 중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강 시장은 지난해 검찰 조사 결과 19억원의 재산을 누락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2위는 염홍철 대전시장(24억8806만원), 3위는 박준영 전남지사(22억8193만원)가 차지하면서 호남 단체장이 광역 지자체장 중 1~3위를 휩쓸었다.
박 시장을 비롯해 우근민 제주지사(8억9038만원), 안희정 충남지사(8억1931만원), 박맹우 울산시장(5억4886만원), 김문수 경기지사(4억4554만원), 유한식 세종시장(4억1986만원), 송영길 인천시장(3억982만원) 등 7명의 단체장은 10억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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