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배우 김태희가 촬영장에서 가장 뜻 깊은 생일을 맞았다.
3월29일 생일까지 반납하고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김태희를 위해 깜짝 생일 파티가 열렸다.
김태희 측 관계자는 "'장옥정'에 몰두하기 위해 생일을 조용히 지나가려고 했지만 스태프들의 배려로 조촐한 축하 자리를 가졌다. 깜짝 축하 파티에 김태희 역시 가장 뜻 깊은 생일 선물이었다며 장옥정에 더 혼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라고 현장 소식을 전했다.
한편 단단한 팀워크로 촬영 중인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여인 장희빈의 꿈과 사랑이 재조명될 예정으로, 4월8일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사진제공: 스토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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