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자산관리(WM)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 1일 광주PIB센터와 명동PIB(Private Investment Banking)센터를 확장∙이전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광주지점과 상무지점이 광주시 서구 치평동 동양빌딩 4층에 광주PIB센터로 새롭게 출범하고, 명동PIB센터가 서울시 중구 명동 증권빌딩 2층에서 4층으로 이전한다.
SK증권은 올 1월 PIB센터 중심으로 지점체제를 개편해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자산관리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PIB센터 체제의 변화는 개인과 법인 고객에게 전문화되고 종합적인 재무∙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총체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PIB'는 SK증권의 자산관리브랜드로 고액자산가 및 대주주 등에 대한 PB서비스와 기업 관련 재무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자세한 사항은 SK증권 광주PIB센터(전화 062-222-8245), 명동PIB센터(전화 02-774-8245)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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