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박근혜 정부의 첫 고위 당·정·청 회의가 열린다.
당정청 참석자들은 이날 ▲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 경제현안 ▲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계획 ▲ 향후 국정운영 방향 등을 주제로 난상토론을 벌이며 문제인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황우여 대표, 이한구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정책위의장단ㆍ국회 상임위원장 및 상임위 간사 등 35명, 정부에선 정홍원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등 25명, 청와대에서는 허태열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9명 등 10명이 참석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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