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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정용화 녹음실 포착, 훈훈한 남매포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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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주니엘 정용화의 듀엣곡 ‘바보’ 메이킹 영상이 화제다.

3월2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주니엘 정규 1집 앨범에 실린 정용화와의 듀엣곡 ‘바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일본의 한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기도 한 해당 영상 속에는 일본어로 번안된 ‘바보’ 녹음에 열중하는 주니엘 정용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주니엘 정용화 분위기가 은근 어울리네” “남매같아” “훈훈 포스가 여기까지 느껴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엔블루 정용화의 자작곡인 ‘바보’는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마음을 사랑스러운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한 곡으로, 이번에 일본어로 특별히 번안해 주니엘 일본 정규 1집 ‘주니’의 보너스 트랙에 실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출처: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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