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집 하이트진로 일본법인(진로주식회사) 사장(56·사진)이 주일한국기업연합회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양 신임 회장은 삼성제일병원 기획조정실장, 미국 워싱턴주 주정부 한국사무소 대표, 쌍용화재보험 대표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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