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SK하이닉스 청주공장 또 유해화학물질 누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지난 22일 염소가 누출된 데 이어 28일 또다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됐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0분께 하이닉스 청주 제3공장에서 감광액(PR) 1ℓ가 누출됐다. 감광액은 반도체 제조 때 실리콘 원판 표면에 미세 회로를 그리는 공정에 쓰이는 액체다. 이 액체는 고위험군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유해화학물질로 분류된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이 사고는 공장 직원이 1ℓ 단위로 포장돼 있는 감광액 포장 용기를 옮기던 중 바닥에 떨어뜨려 발생했다.

SK하이닉스는 사고 직후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했고 바닥에 있는 감광액을 다 닦아내 공장 외부 유출이나 인명 피해는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청주=임호범 기자 ihb@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고현정 세들어 산다는 빌라, 전세금이 무려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