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보험사들의 주가가 배당락 여파로 하락세다.
28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보험업종지수는 전날 대비 0.98% 내리고 있다.
업종내 대장주인 삼성생명은 0.48% 하락하고 있고, 동양생명은 2.71%, 한화생명은 1.45% 떨어지고 있다.
동부화재를 비롯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등 손보주도 1~3% 내외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월 결산법인의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전날까지 관련 주식을 사야 한다. 이에 따라 배당주들은 이론적으로 이날 시초가에 현금배당 만큼 시가총액이 감소하게 된다.
또한 배당 기준일이 지나 배당 매력이 사라진 점도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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