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전기 만화가 일본에서 나올 예정이라고 미국 언론들이 27일 전했다.
여성 만화잡지 '키스' 4월호부터 연재되는 이 만화는 일본의 유명 여성만화가 마리 야마자키가 월터 아이작슨의 잡스 공식 전기 내용을 바탕으로 그리게 된다.
이 잡지는 이번 주 중 시중에 나올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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