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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가구] 시몬스, 환경친화·모던디자인 '북유럽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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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보드에 'LED 램프 팩'…공간 활용도 높이고 실용적



시몬스(사장 안정호)는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모토로 건강 수면에 필요한 침대와 침구, 리클라이너 등 리빙 상품을 개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웰빙상품 개발을 위해 생산시설과 연구·개발(R&D) 센터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시몬스는 봄철 혼수 시즌을 맞아 2013년 신제품도 대거 선보였다. 현대적 세련미에 실용성을 더한 ‘D2076’은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했으며 각진 부분이 없도록 헤드보드 전체를 부드러운 유선형으로 디자인했다.

헤드보드의 마감재 컬러와 파이핑(둥그스름한 테두리) 컬러가 강렬하게 대비되도록 모서리 부분에 포인트를 준 것도 특징이다. 프레임의 보디로 사용한 ‘D1 공용 보디’는 하단의 형태를 깔끔하게 마감하는 등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옵션사항인 ‘발광다이오드(LED) 램프 팩’은 헤드보드에 장착할 수 있다. 옵션을 선택하면 사이드테이블 위에 스탠드 램프를 따로 놓을 필요가 없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LED 전구는 긴 수명과 적은 전력 소모량이 장점으로 전기료를 줄일 수 있는 실용성까지 누릴 수 있다.

‘F2178’은 자연친화적이며 모던한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다. 북유럽 스타일의 절제된 모던디자인을 채택했고 와이드한 헤드보드의 좌·우에 전용 협탁을 일체형으로 연결할 수 있어 깔끔하면서 안정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전용협탁 전면에 부착된 선반은 휴대폰과 충전기 같은 소형 기기 등을 올려 놓을 수 있으며, 2~3㎝ 정도의 홈이 있어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친환경 자재인 고급 데코페이퍼를 사용해 자연스럽고 깔끔한 나무 결을 살렸다. 또 불필요한 요소를 줄여 공간 활용성도 높였다.

어린이용 신제품인 ‘S2073’은 화사하고 밝은 느낌을 준다. 전·후 구분 없이 배치 가능한 주니어용 침대로 화이트 계열의 밝은 메인 컬러에 브라운 컬러라인으로 포인트를 강조했다. 남자 여자 아이 모두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넉넉한 사이즈의 전용 쿠션을 포함하고 있어 침대 위에서 책을 읽거나 여가활동을 안락하게 즐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시몬스의 독보적인 기술인 포켓스프링으로 만들어진 매트리스에 2013년 디자인 트렌드인 북유럽 스타일로 디자인해 편안함과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시몬스는 이달 말까지 예비 신혼 부부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시몬스 웨딩 콜렉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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