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만남을 도와줬다는 배우 김우영이 주목받고 있다.
3월27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기성용과 한혜진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 포착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표했다. 이 과정에서 디스패치는 이들의 사랑에 오작교 역할을 했다며 김우영을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우영은 기성용의 데이트를 돕기 위해 한혜진을 직접 데리러 가는 등 열정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우영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
김우영은 신예 배우로 영화 '똥파리', '대한민국 1%', '나는 아빠다'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지만 아직 대중에게 인지도는 높지 않다.
한편 김우영은 트위터에 기성용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사진출처: 김우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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