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12월 결산법인 12조6652억 배당…전년比 3.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12월 결산법인이 지급할 배당금 규모가 지난해보다 4%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1680개사 중 배당을 실시하는 상장사는 52.65%인 884개다. 또한 이들 회사가 올해 지급하는 배당금 지급 규모는 전년 대비 3.9% 감소한 12조6652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708개 법인 중 456개사가 배당을 확정했고, 총 11조8565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예정 배당금은 전년 대비 4.3% 줄었다.

코스닥 상장사들은 12월 결산법인 972개 중 428개사가 8086억원의 배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규모는 전년 대비 2.6% 늘었다.
 
주당 배당금 상위사는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한국쉘석유가 1만8000원으로 가장 많았고, SK텔레콤(8400원), 삼성전자(7500원) 순이었다. 코스닥시장은 지에스홈쇼핑(3000원), 메가스터디(3000원), OCI머티리얼즈(2850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별 배당금 지급 규모 1위 회사는 1조2771억원을 지급할 예정인 삼성전자였다. 이 밖에 SK텔레콤(6783억원), 현대차(5476억원),포스코(5231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고현정 세들어 산다는 빌라, 전세금이 무려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