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종영한 MBC '마의'가
SBS '야왕'에 이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끝을 맺었다.
3월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마의'는 전주대비 1.3%포인트 하락한 17.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야왕'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야왕'은 전회 방송분보다 0.6%포인트 하락한 18.0%로 나타났다.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0.1%포인트 떨어진 3.6%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된 '마의' 마지막회에서는 어의직을 하사받은 조승우(백광현 역)가 이요원(강지녕 역)과 혼인을 한 뒤 현감이 돼 백성들을 돌보며 사랑을 나누는 등 해피엔딩으로 종영됐다.
한편 '마의' 후속작으로는 이승기 수지 주연의 '구가의 서'가 전파를 탄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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