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설경구 "취중에 이대호 선수에게 욕 했는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설경구가 '힐링캠프'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취중 연기에 대한 일화를 밝혀 화제가 되고있다.

그는 "영화 '해운대' 촬영 당시 소주 한 잔 먹고 촬영했다. 극 중 내가 맨 정신으로 나온 적이 몇 번 없다" 라고 운을 뗐다.

이어 "롯데와 삼성 경기 중에 촬영을 했는데 감독님이 그물에 올라가 이대호 선수를 욕하라고 하더라. 그런데 이대호 선수가 진짜 화가났다"고 밝혔다.

촬영이 끝난 후 그는 이대호 선수에게 미안함을 밝혔는데 이대호 선수가 외면했다는 것.

알고보니 그날 경기에 이대호 선수의 약혼자, 지금의 아내 분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그 때 당시의 미안함을 표현했다.

설경구의 깜짝 고백에 네티즌들은 "그게 진짜 술을 먹고 한 거였구나. 어쩐지 리얼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