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51.34

  • 28.24
  • 0.60%
코스닥

941.82

  • 0.36
  • 0.04%
1/4

서울 55세 이상 취업자수, 청년층 첫 추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 55세 이상 취업자수, 청년층 첫 추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012년 95만6000명 취직
    15~29세는 90만3000명



    지난해 서울 지역 55세 이상 장년층 취업자 수는 95만6000명으로, 15~29세 청년층 취업자 수 90만3000명을 앞질렀다. 1989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서울시는 고용노동부, 통계청 자료 등을 분석한 ‘서울 노동·산업 구조변화 및 시민 직업관 현황’을 25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취업자 중 55세 이상은 2002년 61만9000명에서 지난해 95만6000명으로 10년 동안 33만7000명(54.4%) 증가했다. 반면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같은 기간 120만6000명에서 90만3000명으로 30만3000명(25.1%) 감소했다.


    시는 이 같은 변화의 요인으로 청년층 인구감소, 학업기간 연장, 취업 준비기간 증가 등을 꼽았다. 청년층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시기가 늦어지는 데다 중·장년층의 취업이 증가하고 저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청년층 인구가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지난해 취업자 503만6000명의 직업별 분포를 보면 전문직이 25.5%(128만4000명), 사무직 종사자가 20.6%(103만8000명)를 차지했다. 이 두 직업군을 합하면 전체 취업자 중 46.1%에 달한다. 이어 판매직 13.0%(65만4000명), 단순노무직 11.8%(59만2000명), 서비스 종사자 11.0%(55만5000명)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3분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15세 이상 비경제활동인구는 319만7000명으로, 이 중 여성이 209만4000명(65.5%)이었다. 남성 비경제활동인구 110만3000명의 2배 수준이다. 비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가 넘은 인구 중 일할 수 있는 능력은 있으나 일할 의사가 없거나 일할 능력이 전혀 없어 노동공급에 기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한편 2011년 기준으로 13세 이상 서울시민이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으로는 수입(36.2%)과 안정성(29.6%)이 꼽혔다. 13~29세 서울 청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 국가기관(26.0%)이었다. 이어 대기업(19.0%), 공기업(17.0%) 순이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