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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중앙청사에서 새 정부 출범 뒤 처음 열린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현오석 경제부총리가 자리에 앉고 있다. 현 부총리는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부처 간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외교안보 부처를 제외한 전 부처 장관과 청와대 경제수석이 참석하는 이 회의는 앞으로 매주 한 차례 열릴 예정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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