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는 25일 홍콩 완히(Hong Kong Wan He)와 65억4200만원(585만6000달러) 규모의 '잘코넥스 나잘스프레이'(건비염치료제) 수출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1년 매출액 기준 14.1%에 해당하는 규모다.
판매는 중국 자회사 렐린(Relin)사가 담당한다. 계약기간은 수입의약품허가 취득(2016년 3월 예정) 후 판매 개시일로부터 5년 간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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