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는 10곳 개장
이번 주에는 강원 원주혁신도시 내 첫 민간 아파트인 ‘원주 힐데스하임’ 등 3개 사업장(2400여가구)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또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등 모두 10개 사업장이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26일에는 강원 원주혁신도시 B4블록에 있는 ‘원주 힐데스하임’이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에 들어간다. 분양가는 3.3㎡당 654만~674만원이다.
27일에는 경기 동탄2신도시 A18블록 ‘반도유보라 아이비 파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분양가는 보면 3억3620만~4억2020만원이다. 같은 날 울산 우정혁신도시 A1블록에서는 국민임대 아파트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29일에는 인천 송도의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오피스텔)’, 경기 화성시 향남2지구의 ‘모아엘가(민간임대)’ 등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도시형생활주택인 서울 석촌동 ‘효성인텔리안’도 같은 날 모델하우스를 선보인다.
지방에선 포스코건설이 충남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의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중흥건설은 세종시에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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