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4.28

  • 31.22
  • 1.21%
코스닥

706.59

  • 18.69
  • 2.58%
1/4

잠실 전셋값 대치동과 어깨 나란히…전용 3.3㎡당 1413만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잠실 전셋값 대치동과 어깨 나란히…전용 3.3㎡당 1413만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잠실의 전셋값이 강남 대치동 수준으로 올랐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2일 기준 서울 잠실동의 전용 3.3㎡당 전세가격은 1413만원으로 5년 전보다 2배 이상 올라 대치동의 1445만원에 근접했다.

잠실 일대 대규모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 강남보다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올해 4월 삼성 SDS본사가 잠실 향군회관으로 옮기면 잠실에서 전세 구하기는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7000여명에 달하는 직원 수요가 유입되면 전세 가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서다.

전세가격이 가장 비싼 자치구로는 강남(1340만원), 서초(1298만원), 송파(195만원) 등 강남3구가 상위 1∼3위를 차지했다. 용산도 1009만원으로 1000만원을 넘었다.

전세가격이 가장 싼 지역은 금천구로 3.3㎡당 가격이 584만원이다. 서울 평균은 3.3㎡당 877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