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프
고려대 교수의회는 지난 21일까지 3일간 실시한 김병철 고려대 총장의 공약 이행상황 등에 대한 중간평가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교수들은 ‘총장이 위기를 극복할 능력이 있고 성과를 냈느냐’라는 질문에 74.65%가 ‘그렇지 않다’ 또는 ‘아주 그렇지 않다’고 응답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응답 교수 중 88.89%가 ‘풍부한 재정 확보’에 대해 ‘그렇지 않다’ 혹은 ‘아주 그렇지 않다’고 답해 불만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여러 학내집단과 소통·화합’(81.94%)도 낮은 평가를 받았다. 교수의회 관계자는 “총장 중간평가는 결과에 구속력이 없는 자체 평가의 의미”라고 설명했다.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