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북미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2003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약 400만 명의 가입자수를 확보했으며,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높아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한편,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은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방대한 세계관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MMORPG로 지난해 5월 출시해 국내 모바일 마켓마다 모두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으며, 최고 매출 30~50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대만, 올해 1월 중국에 수출돼 무료 게임 1, 2위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p> <p>기타무라 요시노리 네오싸이언 대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발키리의 반란'이 대만,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 선전한 것처럼 북미에서도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시너지를 내며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바일 MMORPG로써 서비스 안정화 및 콘텐츠 업데이트에 치중해 현지에서 롱런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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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온라인, 중국 재도전 '똑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