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05.07

  • 17.63
  • 0.66%
코스닥

871.55

  • 1.83
  • 0.21%
1/5

제인 박, KIA클래식 첫날 선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인 박, KIA클래식 첫날 선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6언더…프로데뷔 첫승 도전


재미교포 제인 박(사진)이 미국 LPGA투어 KIA클래식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제인 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애비아라GC(파72·659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로 나섰다. 공동 2위인 캐리 웹(호주), 카롤린 헤드발(스웨덴)과는 1타 차다.

2004년 US여자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제인 박은 2007년 미 LPGA투어 데뷔 이후 한 번도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 2008년 SBS오픈과 P&G뷰티 NW아칸소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2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제인 박은 전반에 2타를 줄였고, 4~6번홀 연속 버디를 잡는 등 후반에 4타를 더 줄이면서 생애 첫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자인 박인비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박세리와 강혜지와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이번주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며 유소연 등과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