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대우증권 및 LIG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엘지디스플레이 2900억원을 비롯해 모두 9670억원(27건)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5300억원(6건), 자산유동화증권이 4370억원(21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9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6170억원, 차환자금이 600억원 등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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