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최태원 SK회장, '만장일치'로 SK C&C 사내이사 재선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태원 SK 회장이 22일 경기 성남시 킨스타워에서 열린 SK C&C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반대 의견 없이 최 회장의 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최 회장은 회사자금 횡령 혐의로 올 1월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아 재선임안이 무사히 통과될 지가 최대 관심사였다.

SK그룹은 최 회장이 대주주로서 회사 경영에 책임을 진다는 의미로 이사에 선임되는 것임을 강조해 왔다.


최태원 회장은 SK C&C의 지분 38%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10년 넘게 SK C&C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날 주총에서 정철길 SK C&C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최 회장 이사 재선임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SK와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의 대표이사 회장직도 유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