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성상납 문제에 대해 개념 발언을 던져 화제다.
3월18일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서는 연예인 지망생들의 성상납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사유리가 출연해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이날 사유리는 연예인 지망생들의 성상납에 관련해 “나도 제의를 받았다. 나는 곧바로 ‘X소리 말고 꺼져’라고 거부했다.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하차 당했다”고 과거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이 성공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그런 접대 자리에 가는 것 아니냐. 그런 사람들로 인해 성상납 사례가 생긴다. 이는 선택의 문제”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사유리 개념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개념 발언 맞는 말이다” “사유리도 제안을 받았다니 대박이다” “사유리 개념 발언 보니 연예인들도 많이 힘들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몸매를 드러낸 파격적인 화보 표지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출처: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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