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양사는 이러한 광범위한 지원을 통해서 양사 솔루션 및 서비스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그 동안, 국내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중소 모바일 앱 개발사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모바일 비즈니스로 성공할 수 있을 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 왔으며 이번 제휴는 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우미'의 역할로 충실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이자 첫걸음이 되는 셈이다.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양사는 공동으로 오는 4월 5일 오후 3시부터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다이아몬드 홀에서 국내 모바일 서비스 개발사 및 시스템 전문가를 대상으로 '모바일 마케팅과 글로벌 모바일 서비스 환경 지원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성공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앞선 기술을 전달하고 다양한 마케팅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최근 1년간 진행한 모바일 앱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CPI의 진실' 이라는 주제 하에 CPI(다운로드 건수로 과금하는 광고방식) 상품 전반에 대해 설명하며, 변화하는 모바일 광고시장과 그에 맞게 진화하는 광고상품, 그리고 광고를 통한 부가 수익창출을 주제로 발표한다. 모바일 마케팅 성공 지표 및 모바일 앱 수익 모델 다양화 방안과 같이 모바일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6월 공식 출시한 자사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윈도우 애저의 성과와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마국성 대표는 금번 MOU를 통해 '최대한 많은 국내 개발사들을 지원해 드릴 생각이며 그러한 지원들이 개발사들 비즈니스 성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애드팝콘' 모바일 유저-광고 '두 토끼' 잡는다
마국성 대표 '카트라이더 내 첫 광고 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