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오르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5.00~1118.50원에서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4.50원 오른 1116.10원에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키프로스 불안에도 불구하고 미국 중앙은행(Fed)이 양적완화 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확인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약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108.00~1116.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