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05tg
device:MOBILE
close_button



코스피

2,566.36

  • 7.28
  • 0.28%
코스닥

734.26

  • 11.46
  • 1.59%
1/4

"악성코드서 '2차 공격' 의심 문자열 발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주요 방송사와 일부 금융사를 공격한 악성코드에 2차 공격을 의심케 하는 문자열이 포함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민·관·군 사이버위협합동 대응팀에 소속돼 악성코드를 분석하고 있는 보안업체 잉카인터넷은 부팅영역(MBR) 손상 부분에 'PRINCPES'와 'HASTATI' 등 문자열이 포함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MBR에는 이들 문자열이 여러 차례 반복해서 나타난다. 두 낱말은 라틴어로 각각 '첫 번째'와 '(로마) 군대의 1열' 등의 뜻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날 공격한 해커가 2차 공격을 예고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악성파일 내부에는 파괴일시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파괴 기능은 2013년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작동하도록 만들어졌다.


잉카인터넷은 이번 전산망 마비와 관련한 전용백신을 홈페이지(www.nprotect.com)를 통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