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께 신한은행, 농협은행, 제주은행 등 3개 은행과 NH생명보험, NH손해보험 등 2개 보험사의 전산망에서 장애가 발생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분께부터 신한은행의 전자금융거래가 중단됐다.
농협은행과 신한금융지주 계열사인 제주은행은 영업점에서 직원이 사용하는 단말기뿐 아니라 자동화기기(CD·ATM)도 장애를 일으켰다.
농협금융지주 계열사인 NH생명과 NH손보도 일부 직원의 컴퓨터 파일이 삭제되는 현상이 확인됐다.
이날 비슷한 시간대에 KBS, MBC, YTN 등 주요 방송사의 전상망도 완전 마비됐다.
경찰은 현재 사이버 테러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청와대도 원인 파악에 나섰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