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기상청 측이 본격적인 꽃샘추위를 알렸다.
3월20일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낮까지 전라북도와 경상북도는 낮에 한두 차례 곳에 따라 비나 눈이 오다가 오후에 점차 개겠지만 강원도 영동 경북 북동 산간과 경북 동해안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을 예정”이라고고 전했다.
이어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경기 북부와 강원도 충북 북동 내륙 경상북도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남해안을 제외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에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은 21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오늘보다 더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5도에서 12도가 될 것으로 전했다. (사진 출처 :
S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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