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36

  • 13.98
  • 0.55%
코스닥

693.15

  • 3.68
  • 0.53%
1/3

전 농구선수 방성윤, 폭행혐의로 검찰 송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농구 국가대표 출신 방성윤 씨(31)가 상습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방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방씨는 지인 이씨와 함께 이씨의 동업자 김모씨를 지난해 4월부터 약 4개월간 상습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고소당했다.

김씨는 고소장에서 "방씨와 이씨가 나에게 사업상 중요한 문서를 잃어버렸다는 누명을 씌운 뒤 사무실에 감금하고 골프채와 아이스하키 스틱 등으로 수십 차례 때렸다"고 주장했다.

방씨는 "사무실에서 남자들끼리 장난 친 것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최근 목격자를 확보해 김씨의 주장을 일부 확인했지만 방씨는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개그맨 김학래, 탕수육으로 年 100억 벌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