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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마의’ 시청률 소폭 상승, 월화극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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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마의’가 월화극 1위를 수성했다.

3월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가 시청률 전국기준 19.1%(이하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8.8%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종영을 앞두고 자체시청률을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된 ‘마의’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현종(한상진)의 수술에 성공해, 어의에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은 3.7%를, SBS ‘야왕’은 18.6%로 집계됐다. (사진 출처 : MBC ‘마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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