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샤이니 리더 온유가 고기 먹방을 통해 정육점 아들임을 인증했다.
3월19일 방송 예정인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힐링 여행을 즐기기 위해 태국 대표 휴양지 끄라비로 여행을 떠난 온유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행 전 계획했던 것처럼 맛있는 음식을 먹고 노천온천에서 피로를 푸는 등 진정한 힐링여행을 즐기던 온유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야시장을 찾았다.
이후 구경을 마친 뒤 삼겹살을 먹기 위해 한식당에 들린 온유는 “멤버들 중 내가 가장 고기를 잘 굽는다”고 자부하며 정육점 아들다운 고기 굽는 솜씨와 자신만의 특제 상추쌈을 선보였다. 지켜보던 스태프들도 “저 정도면 고기 굽는 수준이 달인급”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는 후문이다.
온유 정육점 아들 인증 소식에 네티즌들은 “먹는 모습도 귀여우면 어떡해” “이러다 먹방 1인자 되는 거 아냐?” “온유가 정육점 아들이었구나, 고기 많이 먹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유 정육점 아들 인증이 공개되는 MBC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은 1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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