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82.52

  • 46.00
  • 1.74%
코스닥

844.72

  • 4.74
  • 0.56%
1/2

[음악이 흐르는 아침]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제3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아침]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제3번'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베토벤은 기악곡, 특히 교향악 작곡가로 알려져 있지만 스스로는 오페라에서도 성공하고 싶어했다. 이는 유일한 오페라 ‘피델리오’의 서곡을 무려 네 번이나 작곡한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1805년 초연을 위해 레오노레 서곡 제2번을, 이후 재공연을 위해 레오노레 서곡 제3번과 제1번을, 그리고도 모자라 1814년 전면 개정판을 위해 피델리오 서곡을 새로 썼다.

앞의 세 서곡에 ‘레오노레’라는 제목이 붙은 이유는 여주인공의 원래 이름이 그렇기 때문이다.

네 개의 서곡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레오노레 서곡 제3번이다. 그러나 이 곡은 콘서트용으로만 인기가 있고 오페라 공연 시에는 대부분 피델리오 서곡을 연주한다. 레오노레 서곡 제3번이 오페라 개시용으로는 너무 길기 때문이다. 무조건 훌륭한 것보다 적재적소가 더 중요한 법이다.

유형종 음악·무용칼럼니스트 / 무지크바움 대표

<OBJECT id=id_1183449624703 codeBase="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8,0,0,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width=550 align=middle height=437><PARAM NAME="_cx" VALUE="14552"><PARAM NAME="_cy" VALUE="11562"><PARAM NAME="FlashVars" VALUE=""><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JEcxF227xE0?version=3"><PARAM NAME="Src" VALUE="http://www.youtube.com/v/JEcxF227xE0?version=3"><PARAM NAME="WMode" VALUE="Window"><PARAM NAME="Play" VALUE="0"><PARAM NAME="Loop" VALUE="-1"><PARAM NAME="Quality" VALUE="High"><PARAM NAME="SAlign" VALUE="LT"><PARAM NAME="Menu" VALUE="-1"><PARAM NAME="Base" VAL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 NAME="Scale" VALUE="NoScale"><PARAM NAME="DeviceFont" VALUE="0"><PARAM NAME="EmbedMovie" VALUE="0"><PARAM NAME="BGColor" VALUE=""><PARAM NAME="SWRemote" VALUE=""><PARAM NAME="MovieData" VALUE=""><PARAM NAME="SeamlessTabbing" VALUE="1"><PARAM NAME="Profile" VALUE="0"><PARAM NAME="ProfileAddress" VALUE=""><PARAM NAME="ProfilePort" VALUE="0"><PARAM NAME="AllowNetworking" VALUE="all"><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FullScreenInteractive" VALUE="false"><PARAM NAME="IsDependent" VALUE="0"> </OBJECT>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개그맨 김학래, 탕수육으로 年 100억 벌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