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가 100억원대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밝혀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7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날보다 111원(14.88%) 떨어진 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화전기는 전날 장후 운영자금 141억12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28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예정발행가는 504원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약 0.24주다. 구주주의 청약예정일은 오는 5월9일,10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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