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샤이니 종현이 팩 셀카를 공개했다.
3월17일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행기 타고 오면서 팩했다. 그런데 승무원이 보고 귀신인 줄 알았나 봄. 놀라더라. 미안해요. 타이항공! 면세로 산 이어폰 잘 쓸게요”라는 그로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종현은 비행기 안에서 마스크팩을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편안한 차림의 종현은 능숙하게 피부 관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현 팩 셀카도 훈훈하네” “무슨 팩을 쓰길래 피부가 저리 좋을까?” “정말 훈남일세. 저런 귀신이면 만나도 안 놀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 종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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