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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비밀요원 - Secret a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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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비밀요원 - Secret a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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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oman was sitting in the Denver airport waiting for her flight to New York to be called. Another woman approached her and asked, “Lynda?” When she said she wasn’t, the woman persisted. “Aren’t you Lynda, who works for the FBI with my son?” She assured the woman that wasn’t and she moved on. When the flight was called, the passengers lined up to board and she found the same woman near her. She edged closer and in a conspiratorial whisper said, “I hope I didn’t blow your cover.”

한 여자가 덴버공항에서 뉴욕행 항공기 출발을 기다리고 있었다. 다른 여자가 다가오더니 “린다”가 아니냐고 묻는 것이었다. 아니라고 대답했는데도 계속 물어왔다. “우리 아들이랑 함께 FBI에 근무하는 린다가 아니냐고요?”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하자 여자는 물러갔다. 기다리던 항공기의 출발을 알리는 방송이 나오자 탑승자들이 줄을 섰고, 그 여자가 가까이에 있었다. 그녀는 바짝 다가오더니 무슨 음모를 꾸미기라도 하는 것처럼 소곤댔다. “당신의 정체가 탄로나게 한 게 아니어야 할 텐데.”

*conspiratorial:음모를 꾸미는

*blow one’s cover:정체가 드러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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