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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와 디커플링 해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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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와 디커플링 해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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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가 상승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도 온기가 퍼질지 관심이다. 대북 리스크,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유동비율 변경 등의 단기 악재가 해소되고 있는 데다 국내 기업들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최용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와의 재동조화(리커플링)가 전개될 경우 그동안 부진했던 대형주들의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것”이라며 “코스피지수의 12개월 선행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8.5배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기업들의 실적 개선 움직임이 가시화될 경우 자동차, 정보기술(IT)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형렬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1분기 프리 어닝시즌(실적발표 기간)이 시작된다”며 “자동차 등 그동안 원화 강세 우려감으로 약세를 보였던 종목들이 어떤 실적을 내놓을지 촉각을 곤두세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1분기 실적이 양호하게 나타날 경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곧바로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으로 바뀌면서 상승탄력도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4월24일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적극적인 경기부양책 등 정책 모멘턴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4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정책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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