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이태원에서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을 차로 친 채 도주해 구설에 올랐던 주한 미군이 또다시 사고를 저질렀다. 이번엔 서울 홍익대 인근에서 미군 두 명이 각기 난동을 부리다 제지하는 경찰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1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경기도 동두천 미군부대에서 근무하는 E씨(19)는 이날 새벽 3시15분께 ‘미군이 가게 화장실에서 난동을 부린다’는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문모 순경(28)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다. 문 순경은 안경이 부서지고 옷이 찢어지는 등 다툼을 벌인 끝에 E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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