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김혜수가 인터뷰 도중 깜짝 돌발행동을 보였다.
김혜수는 3월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오지호 김혜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혜수는 인터뷰를 하는 동안 붉은색 롱드레스의 치맛단을 붙잡고 있었다. 이에 리포터 김생민이 “의상이 불편하냐”고 묻자 김혜수는 “나는 편한데 실례가 될까봐 그런다”며 치마를 휙 걷어 올리는 돌발행동을 보였다.
김혜수의 돌발행동에 오지호와 김생민은 화들짝 놀랐고 김혜수는 아무렇지 않은 듯 “다리가 너무 건강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수 돌발행동에 깜짝 놀랐다” “성격 정말 시원시원 한 듯” “김혜수 돌발행동까지 당당해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윤민수 윤후 함께한 CF 보니…엄마미소 폭발 '후요미'
▶ 유퉁, 4월 7번째 결혼 발표…이번엔 33세 연하 몽골 여성
▶ ‘연애의 온도’ 이민기 “실제 연애에서 싸운 기억 별로 없다, 참는 편“
▶ [w위클리] “공감대 없는 1위 시상”…음악방송 순위제 부활, 괜찮을까?
▶ [포토] 故 이응재 사망, 조촐하게 마련된 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