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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이진욱, 귀요미 플레이어 포착 부끄러운 상남자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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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tvN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극본 송재정 김윤주, 연출 김병수)의 주인공 이진욱의 '상남자 귀요미'가 포착됐다.

'나인'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통하는 이진욱의 부끄러운 귀요미 포즈가 스틸 사진을 통해 공개되며 깜짝 반전 매력을 선사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진욱은 '나인' 속 역할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깜찍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진욱은 '뿌잉뿌잉'부터 '귀요미 플레이어' 포즈까지 다양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특히 부끄러운 미소와 함께 귀요미 플레이어를 이어가던 이진욱이 결국 숫자 3에서 오글거리는 손 모양을 취하며 플레이어를 멈춘 듯한 모습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나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냉철한 앵커 박선우 역을 맡은 이진욱은 상남자 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까칠하지만 극중 연인인 조윤희에게는 로맨틱한 눈빛과 멘트를 보내는 등 다정한 모습을 통해 여심을 초토화 시키며 진정한 상남자로 등극한 것. 이처럼 '나인' 속에서 보여준 이진욱의 남자다운 모습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이진욱의 '귀요미 포즈'가 팬들에게는 특별한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나인' 제작진은 실제로 이진욱이 촬영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상대 배우는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항상 배려를 잃지 않는다고.
 
'나인'을 담당하고 있는 CJ E&M 김영규 책임 프로듀서는 "이진욱은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여유와 매너를 잃지 않는다. 촬영 현장에서도 항상 스태프들을 웃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며 "사진 속 귀요미 플레이어 역시 스태프들에게 활력을 주기 위한 것. 진정한 상남자가 무엇인지 아는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18일(월) 오후 11시에 방송될 '나인' 3회에서는 향의 정체를 알게 된 이진욱의 시간여행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박진감 넘치는 화면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또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진욱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인 조윤희의 애틋한 로맨스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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