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단축번호 11번의 정체를 밝혔다,
3월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NO 스트레th’ 편이 그려진 가운데 정준하가 자신의 스트레스의 근원으로 유재석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준하는 “유재석이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한다. 전화만 오면 잔소리가 너무 많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오죽하면 내 전화기 속에 유재석의 단축번호가 11번이다. 일일이 잔소리를 해서 11번으로 했다”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정형돈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재석 스트레스를 다들 가지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 단축번호 11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 단축번호 11번 진짜 웃기다” “유재석 잔소리 장난 아닌가 보네” “정준하 단축번호 11번 센스 만점이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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