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박준금과 김희정의 자매같은 절친 인증샷이 공개됐다.
3월16일 MBC '백년의 유산'에서 맏며느리 도희 역의 박준금과 둘째며느리 강숙 역의 김희정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박준금과 김희정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극중 항상 티격태격하는 앙숙지간이지만 실제는 친분과시와 함께 닮은 듯 자매 같은 돈독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준금 김희정의 절친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준금 김희정 그러고 보니 닮았내" "드라마에서도 빨리 사이 좋아지세요" "의상도 신발도 꼭 자매처럼 맞춘거 같아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시청률 20%를 넘어선 '백년의 유산'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원앤원스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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